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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일장기’ 사라졌다. 왜 ‘팔꿈치 부상’ 시라카와 日으로 떠났다…이승엽은 총력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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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가 팔꿈치 부상으로 일본으로 돌아가 잔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시라카와는 지난 23일 한화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MRI 검사 결과 인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라카와는 9월 5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며,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두산은 현재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만 남아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며, 선발 로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곽빈, 발라조빅 외에 최원준, 최승용, 김민규 등을 상황에 따라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다.
2024-08-31 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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