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에 감동했습니다.

제니는 수지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장에 두 대의 간식차를 선물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제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핑크색 가운을 입고 간식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김우빈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