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소속사 없이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반려견과 함께 기차를 타고 대구 스케줄을 소화하고, 서울로 돌아와서는 반려견들의 영양죽을 챙기고 산책까지 하는 바쁜 일상을 보냈다.
또한, 그룹홈 친구들을 위해 직접 갈비찜, 진미채, 멸치볶음을 만들어 전달하고, NGO 단체와 함께 여성용품 포장 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과거 코로나 시기에 손소독제 사업을 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사업을 접으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