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LA를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LA에 머물렀지만, 18살이 되는 막내 쌍둥이를 포함한 자녀들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해 LA를 떠나 캄보디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졸리는 특히 전 남편 브래드 피트가 LA에 머무르고 있는 것도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졸리는 피트와 양육권 소송 및 프랑스 포도밭 지분 매각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