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을 향해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 최고의 성취를 거두고 있는 83명의 대한민국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여자 사격 이윤리 선수의 첫 메달 획득과 특전사 복무 중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사격 서훈태 선수의 동메달을 '감동의 역전 드라마'라고 칭찬하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또한 탁구 서수연, 윤지유 선수의 은메달과 차수용, 박진철 선수의 동메달을 언급하며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힘껏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