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라힘 스털링(30)이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습니다.
아스널은 31일 스털링과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털링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첼시에 입단했지만 올 시즌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부임 이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첼시에서 방출된 스털링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함께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로 향했습니다.
스털링은 아스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