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맹활약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격 이윤리 선수의 동메달, 조정두 선수의 금메달, 서훈태 선수의 감동적인 동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서훈태 선수의 동메달 획득은 특전사 복무 중 부상을 극복하고 이룬 값진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탁구 서수연·윤지유 선수의 은메달과 차수용·박진철 선수의 동메달 소식도 함께 전하며 선수단 전체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