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특전사 복무 중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서태훈 선수의 동메달을 '감동의 역전 드라마'라고 칭찬하며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획득한 이윤리 선수,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조정두 선수를 비롯해 탁구 서수연, 윤지유 선수, 차수용, 박진철 선수 등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