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이 8월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30일 키움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해 5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8월 21경기에서 타율 0.

400, 8홈런 26타점 21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2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