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되자, '이재명 방탄'을 위한 탄핵 남발이라고 비판하며 사과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돈봉투 사건 수사를 맡았던 김영철 검사 탄핵 역시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행태를 '범죄 부정'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한 민주당 전·현직 의원 3명에 대한 돈봉투 사건 관련 유죄 판결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