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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승하고 싶다"…'신인 1R 전체 1·2번 후보' 정현우-정우주, 아시아 제패 위해 뭉쳤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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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특급 유망주 정현우, 정우주! '아시아 제패' 위해 뭉쳤다!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 2순위에 뽑힐 유력 후보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전주고 투수 정우주가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함께 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팀을 함께한 두 선수는 2006년생 동갑내기로,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제패를 목표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박계원 대표팀 감독은 정현우와 정우주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2위 안에 들어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다.
정현우와 정우주는 대표팀 우승을 위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2024-08-31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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