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의원들이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 윤관석 전 의원은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성만 전 의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표심 왜곡', '민심 교란', '정당정치 근간 허무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의 검찰청 앞 농성과 체포동의안 부결에도 결국 진실은 드러났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