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릭 라우어와 한화 하이메 바리아, 메이저리그에서 10승 투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KBO리그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라우어는 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6.
87, 바리아는 15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5.
50을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타자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라우어와 단조로운 투구 패턴으로 분석당하는 바리아는 KBO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O리그 수준이 높아졌다는 분석과 더불어 최근 하향세를 보였던 두 투수의 능력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