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안정환이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사이판 공항에서 1시간 억류당했던 아찔한 경험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과거 이란, 레바논 등 내전 국가를 방문했던 기록 때문에 사이판 공항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김채현·스캇 부부의 사이판 '히든 스폿' 투어, 장윤정·티안 부부의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 야생 체험, 김다선·스티브 부부의 프랑스 '반 고흐' 현장 학습 등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