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서울 도착' 롯데, 피로와 키움을 이겼다 ..."집중력 잃지 않고 최선 다했어"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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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현수의 데뷔 첫 승리! 가을야구 희망 불씨 더욱 활활!
롯데 자이언츠가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2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좌완 루키 정현수가 5이닝 무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거두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손호영과 나승엽이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위 KT와의 격차를 3경기로 좁히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024-08-31 08: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