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불참에 '아무 감정 없다'고 말했지만, 정작 의료 문제 관련 세션은 불참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대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한동훈 대표는 '자기 정치'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야당은 이번 사태를 두고 '尹, 현실 모른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김한규 의원은 아버지의 병원 경험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의 현실 인식 부족을 지적하며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