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더케이호텔, 힐튼경주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정상회의 주요 시설을 확정하고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외교부는 1000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외교부에 다양한 붐업 프로그램 마련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