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사이판으로 선 넘은 김채현-스캇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과거 사이판 공항에서 출입국 기록 검사 때문에 1시간 동안 붙잡혔던 경험을 공개하며, 김채현-스캇 부부가 프리다이빙 강사 겸 투어 가이드로 여성 위주의 MZ세대 손님을 받는 것을 보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자신도 다이빙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정-티안 부부는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투어를 즐겼고, 안정환은 오픈 지프차를 보고 '누드 김밥'에 비유하며 걱정을 쏟아냈다.
김다선-스티브 가족은 프랑스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현장 학습을 하며, 안정환은 반 고흐의 자화상을 보고 그의 삶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