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 김소연을 위한 특별한 요리와 7년간 만든 9개의 선반을 공개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직접 만든 선반을 소개하며 스케치부터 자재 구입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처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재료비가 17만 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놀랐다.
이후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3일 동안 정성을 들여 뇨끼를 만들었으며,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소연이 좋아하는 마녀 수프까지 함께 준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