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석사 졸업식에서 오열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최희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졸업식 현장 사진과 함께 '울 일이 생겼다'며 오열한 이유를 밝혔다.
졸업식에서 멘붕이 온 일이 있었다며 쌓였던 게 폭발해 오열했다고 고백했다.
이 와중에 유튜브 콘텐츠 각이라며 카메라를 꺼내던 남동생에 대해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라고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현재 방송 활동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MC,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20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