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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FM챔피언십 10타 줄여 6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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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10언더파 폭발! FM챔피언십 6타차 선두 질주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와 6타 차이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유해란은 지난해 루키로 첫 승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2승에 도전하는 유해란은 18개의 그린을 모두 잡아내는 퍼팅 실력과 319야드의 뛰어난 비거리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2024-08-31 05: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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