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지난 볼프스부르크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콤파니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인 훈련을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김민재는 개막전 전날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실수로 교체되었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과 노이어는 김민재를 감쌌고, 김민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프라이부르크전 뮌헨의 선발 라인업에서 김민재가 우파메카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센터백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타 영입설이 있었지만, 레버쿠젠은 타를 잔류시키기로 결정했고, 김민재는 뮌헨의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