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대진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UCL '리그 페이즈'에서 맞붙게 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은 UEL에서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올 시즌 UCL은 36개 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 대신 '리그 페이즈'를 치른 후 16강 진출 팀을 결정한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맞대결은 바이에른 뮌헨 홈에서 펼쳐진다.
또한, 황인범과 설영우가 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FC바르셀로나 등 강팀들과 경쟁한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AS로마, 레인저스 등 강팀들과 함께 UEL에서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소속된 미트윌란은 프랑크푸르트, 포르투 등과 격돌하며 16강 진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