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원이 남자친구인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집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근황을 알렸다.
조혜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우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이장우의 우동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원은 환한 미소로 이장우의 우동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곧 결혼하나?', '오래 만났는데도 여전히 달달해 보인다', '너무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하고 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지난해 6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장우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조혜원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