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와 남지현이 이혼 소송 의뢰를 받아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번 사건은 온 가족이 함께 등장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장나라 분)은 자신과 동병상련 처지의 의뢰인을 보며 혼란스러워했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 사이의 균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0일 방송에서는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가족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는 공감 회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