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엄마 뒤에 숨어 사는 예비 중1 아들' 금쪽이가 생애 첫 짜장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금쪽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 짜장라면을 끓이려고 했지만, 인덕션 불을 켜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금쪽이가 끓인 짜장라면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면을 넣고 나서 5분이 아닌, 불을 켜고 나서부터 5분을 끓인 것.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사회성숙도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라고 진단하며, 과잉 육아로 인해 자립 능력이 퇴화됐다고 분석했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의존하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