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펜싱 선수 출신 형과 체육과 재학 중인 동생을 공개한다.
8살 어린 동생은 워터파크 인명구조요원으로 아르바이트 중이며, 삼 형제의 남다른 피지컬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오상욱은 동생을 향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으며, 192cm의 오상욱과 185cm의 형, 동생까지 장신 삼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식사 중 삼 형제의 수다가 '분신 같은 목소리'로 인해 누가 말하는지 구분이 안 돼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