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 김소연을 위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직접 선반을 만들고, 3일 만에 뇨끼를 완성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특히 바질 페스토를 직접 만들고 야채를 잘게 썰면서 "소연이가 좋아해서", "소연이가 작게 먹는 걸 좋아해서" 등 "소연이"를 연발하며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우의 이러한 모습에 붐은 "뭐만 하면 소연 소연"이라며 웃었고, MC들은 "소연 씨 부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