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봉투 사건, 법원 '실형' 선고! 송영길 대표는 "검찰 조작" 주장에도...
국민의힘은 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윤관석, 허종식 의원과 이성만 전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변명으로 일관하며 항소할 궁리를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죄부터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국회의원이 기소돼 유죄 선고를 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