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가 역사 왜곡 의혹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고구려 의상 고증 논란에 이어 여성 캐릭터를 노출을 통해 소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역사적 사료가 부족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 창작이라고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여성 캐릭터를 대상화하는 듯한 연출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씨왕후'는 파트2로 이어질 예정이며, 과연 파트2에서는 이러한 논란을 불식시키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