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들의 절박한 호소가 국회를 뜨겁게 달궜다.
민주당 의료대란특위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의료 원활' 발언을 비판하고 정부의 대화 노력을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들은 후배 의원들을 위한 1박2일 연찬회에서 의정활동 꿀팁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콜백은 혼자, 술 마시고는 하지 마라', 권성동 의원은 '인지도 관리 위해 법사위 진출 노려라'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성남시의 독도 영상 중단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하며 비판을 이어갔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안국역 등 일부 역사에 독도 영상 송출을 재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