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15년째 자숙 중인 가수 강인이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 가능성을 높였다.
강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촬영 과정을 공개하며 10년 만의 프로필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강인은 2009년부터 폭행, 음주운전,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등 논란에 휩싸이며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바 있다.
최근 려욱의 결혼식에서 이특은 강인의 15년 자숙을 언급하며 활동 재개를 암시했지만, 이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강인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특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