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오시멘이 알 아흘리와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183억원), 연봉은 4000만 유로(약 592억원)라고 밝혔습니다.
오시멘은 나폴리의 2022-23시즌 세리에A 우승에 큰 역할을 했으며, 첼시와 PSG 등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알 아흘리의 거액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리는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며 오시멘의 빈자리를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