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변우혁을 20홈런 이상 칠 수 있는 강타자로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힘찬 스윙'을 주문하고 있다.
지난해 타율 부진으로 1군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5월부터 1군 무대를 밟으며 타율 0.
307을 기록하며 정확성을 높였다.
이제는 정확성에 힘을 더해 2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진정한 거포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가 남았다.
KIA는 변우혁의 성장을 통해 김도영과 함께 강력한 우타 라인을 구축하고 리그 최강 타선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