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 확장억제 전략 협의체(EDSCG)가 3년 연속 개최되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이번 5차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하며,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미 외교·정보·군사·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EDSCG는 박근혜 정부 시절 출범했지만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4년 넘게 열리지 않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재가동되어 연례화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