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 대표가 30일 전남 곡성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조 대표는 옥과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점심 배식을 돕는 등 지역민들과 깊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옥과면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악수하며 사진촬영 및 사인 요청에 응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겸면에 위치한 겸면작은도서관에서 귀농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귀농인들의 주거 불안 문제 등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 대표는 귀농 청년들에게 저서 '법고전 산책'과 '디케의 눈물'을 선물하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조 대표는 이번 곡성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호남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