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중견수를 최원영으로 교체하고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다시 기용하며 kt wiz와의 최종전 승리를 노린다.
전날 불펜으로 등판했던 에르난데스는 1이닝을 베스트로 던져 힘든 상태로 오늘은 선발 등판이 불가능하다.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선발 복귀 계획을 밝히며 9월 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 등판할 예정임을 전했다.
또한 복사근 부상으로 재활 중인 문성주는 다음 주 주말 1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 확대 엔트리에는 투수 정우영, 백승현, 김유영, 야수 함창건, 안익훈이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