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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심우정 동부지검장 때 동생은 동부지검 사건 변론…재주는 형이 부리고 돈은 동생이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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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동생과 ‘형제 동업’ 의혹 폭발! 카카오 주가 조작 사건까지 연루?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서울동부지검장 재직 당시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가 서울동부지검이 기소한 기업 입찰 담합 사건의 변론을 맡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 사건이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해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심 후보자가 동생에게 사건 회피를 권고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심 후보자는 과학수사기획관 재직 시 동생이 13세 미만 장애아동 성폭행 사건의 변론을 맡은 사실도 드러나면서, '형제 동업'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심 후보자는 현재까지 이해충돌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8-30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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