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이 적자 사업부인 금형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사업인 나노광학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금형사업은 연간 약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회사는 금형사업 철수로 발생하는 외형 감소를 나노광학사업의 고성장세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성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미 작년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