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뜨겁다! 윤 대통령, '소명' 강조하며 밀어붙이지만 의료계 반발 지속... '특검'은 흐지부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 마무리 선언과 함께 지역 필수 의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이익단체의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해서는 정치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의료계와의 협상에서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채상병 사건 특검법과 관련해서 윤 대통령은 외압의 실체가 없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특검 수용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수사 결과 존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과 함께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한 설명과 관련해서 용산 대통령실 공간 부족 문제와 함께 실무적인 준비는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