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의 사기 결혼 의혹이 불거지며 2회 만에 위기에 직면했다.
이범천은 3회에서 통편집 되었지만, 시청자들은 몰입이 깨졌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범천은 과거 미국에서 유부남임을 속이고 여성과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범천의 분량을 편집했지만, 갑작스러운 통편집으로 인해 프로그램의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새로운 남자 입주자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범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