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출신 전보람, 전우람을 둔 엄마 이미영이 '4인용 식탁'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딸들과 함께 살지만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이혼 후 딸들과 떨어져 지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술로 달랬던 과거를 회상하며 딸들과 함께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쳤다는 아쉬움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