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유치한 경북도와 경주시가 최고급 숙박시설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서울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을 직접 방문해 국빈이 머무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둘러보고 경주에 이 같은 숙소를 확보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경북도는 내년 3월까지 정상회의에 필요한 시설을 완공하고,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을 제공해 역대 최고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30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점검회의가 열렸으며, 에이펙 준비기획단은 경주 현지를 방문해 숙박시설과 행사 개최지 등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