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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법 만들면서 일회용 생수병”…갈 길 먼 ‘녹색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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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든 이소영 의원, 국회를 녹색으로 물들이나? 🍵
환경운동가 출신 이소영 의원의 노력으로 국회는 조금씩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발표된 '친환경 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종이 사용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2023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목표치를 넘어 30% 감축되었고, 전자 법안 발의가 확산되면서 종이 없는 국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상임위원회가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회용품 사용과 종이 자료 사용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결국 녹색 국회를 위한 의원들의 의식 변화가 중요해 보입니다.
2024-06-25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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