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4집 미니 앨범 '크레이지'를 발매하며 EDM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사랑에 빠진 짜릿함을 표현하며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연출과 르세라핌의 완벽한 보깅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설렘을 따라가는 '체이징 라이트닝', 미쳐보자는 '피에로', 즐겁게 살아가겠다는 '1-800-hot-n-fun', 함께 사랑을 나누자는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