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올해 벌써 두 종류의 기념 유니폼을 출시할 만큼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KBO리그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30 가입을 기록했고, 40-40 달성 가능성도 높다.
또한, 득점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기록을 깼고, KBO리그 역사상 135득점 기록 경신도 노려볼 만하다.
100타점은 2개만 남았고, 3할 타율 수성도 무난해 보여 박재홍과 에릭 테임즈만 달성한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