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가 토트넘 역대 최고 윙어를 선정하며 손흥민을 1위에 올렸습니다.
꾸준함, 공격 포인트, 수비수들에게 얼마나 악몽이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했는데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목록 5위에 올라 있으며 2020년 푸스카스상과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팀에 대한 충성심이 돋보이며, 세계 최고의 클럽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남아 팬들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위는 전 토트넘 선수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