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박 2일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윤석열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정기국회 대비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을 '오만과 독선의 자화자찬 말잔치'라고 맹비난하며 의료대란, 친일 논란 등을 거론하며 정부 실정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경제, 민생, 헌정질서, 미래, 한반도 평화 등 5대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채상병 특검법 발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등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정책 토론을 제도화하여, 금투세를 1호 토론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금투세 논쟁을 통해 치열한 토론과 타협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