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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尹 '나도 영부인 조사' 발언, 안 하니만 못해...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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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명품백 조사에 "나도 그랬다"…이언주 "공정과 상식 말한 사람 맞아?"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검찰 조사에 대해 "나도 검사 시절 전직 대통령 부인 사저로 찾아가 조사한 적이 있다"고 한 발언을 비판하며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분이 할 얘기 아니다.
죄송하다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영부인은 그 정도 대우는 받아야 돼"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의료 개혁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양당 대표 회담에 대해서는 "한동훈 대표가 뭔가 결정하고 요구할 수 있을 정도의 배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2024-08-30 1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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