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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방출 → 롯데 은퇴, 차우찬 "사회인 야구 못할 정도 어깨…여기까지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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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은퇴 후 심경 고백! "롯데의 따뜻한 배려, 감사했어요"
차우찬이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하여 은퇴 과정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3년 롯데로 이적 후 부상 악화로 은퇴를 결심하게 된 차우찬은 롯데 구단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며, 은퇴 후 미련 없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가 전반기에 전담 트레이너를 배정해 재활을 지원했던 부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에서 19세에 입단하여 11년간 뛰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당시 첫 선발 투수로 나섰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투구를 라이온즈 파크에서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전했다.
2024-08-30 1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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